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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하루 25팀만 받는 수원 조개구이집, 왜 일찍 가야 할까

by yellogee 2026.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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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야장 있는 곳이 생각보다 많죠.
근데 막상 가보면 분위기만 야장이지,
음식이나 감성은 애매한 곳도 많은데요.

권선동에 있는 노포 맛집 해물복단지
도심 한가운데에서
불판 올려놓고 조개 굽는 옛날 야장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있는 집이었어요.

조개, 석화 퀄리티도 기대 이상이었던 해물복단지.
바로 공유드릴게요 :)

해물복단지

 

영업시간
월,화,목,금 17:00-01:00
토-일 16:00-01:00
라스트오더 00:00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지로42번길 15

☎️0507-1403-0248

✔️예약 불가
✔️25팀 한정 선착순 입장

 

해물복단지 야장 분위기

해물복단지는 수원 권선동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요.

가게 앞을 가득 채운 천막과
불판이 그대로 드러난 외관 덕분에
멀리서도 아, 저기는 야장이다 싶은 느낌이
바로 들더라구요 😊

요즘 유행처럼 만든 야장 컨셉이 아닌
시간이 쌓인 노포 감성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었어요.

특히 가게 한쪽에 가득 쌓여 있는 조개 껍질이 있어
조개구이 전문점다운 분위기가 확실하게 느껴졌답니다 :)

 

해물복단지 야장 천막 내부 분위기

바로 옆에 바다가 있을 것만 같은 분위기🐚

해물복단지의 야장은 천막 안에 테이블이 깔린 구조로,
바람은 막아주면서도 야장 특유의 개방감은
그대로 느껴지는 공간이었어요.

테이블 간 간격이 넉넉하고
플라스틱 의자, 원형 테이블, 선풍기 난로까지
전형적인 옛날 야장 스타일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어
노포 감성이 더 잘 느껴졌어요👍

술 한잔 곁들이며 조개 굽기 딱 좋은 분위기!

👉 추운 게 싫으신 분들은 야장이 아닌
식당 내부에서도 식사 가능합니다.

 

해물복단지 메뉴&이용방법

해물복단지의 메인 메뉴는
야장에서 바로 즐기기 좋은 해물 메뉴들로
구성 되어 있었어요.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있어
술안주부터 마무리 메뉴까지 한번에 해결 가능!👍

특이한 점은 맛과 재료 퀄리티 유지를 위해
하루 25팀만 선착순으로 받는다는 점이에요.



늦은 시간 방문 시 웨이팅이나 마감될 수 있어
조금 일찍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술, 음료, 물은 모두 셀프 이용이니 참고하세요 :)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조개구이 중사이즈
석화구이 2만원어치(2번)
해물라면
맥주, 소주
입니다 :)

 

해물복단지 기본 반찬

해물복단지는 반찬도 다양하게 나오는데요.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맛있었어요.

특히 전이 돌판에 올려져있어
오랜시간 동안 따뜻하고 바삭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

조개구이와 곁들여먹을 수 있는 소스까지!
반찬이 맛있어서
메인 메뉴에 대한 기대감도 올라갔어요.

 

 

연탄불로 굽는 조개구이&석화

해물복단지의 조개구이
연탄불 위에서 직접 구워 먹는 방식이었는데요.
불 위에 올렸을 때 수분이 빠지기보다
속살이 통통하게 살아 있는 게 바로 느껴지더라구요.

처음엔 해물복단지 사장님께서
직접 조개를 구워주시면서 맛있게 굽는 방법도
함께 설명해주셨어요.

엄청 싱싱하고 통통해보였던
해물복단지 조개..!

특히 석화는 껍질을 열었을 때 속살이 축 처지지 않고
단단하게 형태를 유지하고 있어서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신다는 인상이 확실히 남더라구요👍

키조개 관자도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셨는데,
관자의 결이 살아 있더라구요.
고급스러운 관자를 먹는 느낌이었어요.

조개는 함께 나온 소스에 찍어먹었고,
치즈의 고소한 풍미와 감칠맛 폭발인 조개 조합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뿔소라, 석화도 역시 너무 맛있어서 행복했어요 🩷

해물복단지에 오시면 무조건 소주 생각이 나실거에요,,💫

남은 조개는 짝꿍이 열심히 구워줘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조개구이 먹은 후, 얼큰한 해물라면

조개구이, 석화구이를 한참 즐긴 뒤
해물복단지의 해물라면으로 마무리 했는데요.

조개에서 나온 국물 덕분에
시원하고 얼큰하게 먹을 수 있어 마무리에 딱이었어요!

조개 외에도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 있어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 하답니다 :)

 

해물복단지 후기

 

해물복단지는 오랜 세월이 묻어있는 노포 야장
이라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맛있어서 한번 더 시킨 석화구이 :)

연탄불에 직접 굽는 조개구이와 석화는
재료가 싱싱하지 않으면
흉내내기 어려운 방식이라고 하더라구요.
조개 크기나 상태만 봐도 재료에 대한 신뢰가 생겼고,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구워주시며
설명해주시는 점도 좋았어요.

분위기, 맛, 가격, 연탄불에 굽는 방식까지
옛날 야장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꼭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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